#FIT

점점 겨울로 들어서면서 두꺼운 아우터 찾으실 거예요-

이번 보여드리는 점퍼는

보온은 보온대로, 스타일은 스타일대로 챙길 수 있는 

캐주얼미가 가미된 볼륨감이 느껴지는 점퍼랍니다-

바람으로부터 내몸을 지켜줄 적당한 기장감에

아우터란 이름에 걸맞게 넉넉한 아웃핏으로

이너에 큰 구애없이 훅훅 걸쳐입기 좋은 상품이에요.

사소한 디테일적 요소들로 인해 더욱 활동성을 높이고,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따스한 점퍼,

자세한 설명 드릴게요-

#FABRIC

겉감은 패딩 겉감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나일론 소재로, 

밀도가 높게 재직되었고, 고시감이 느껴지는 드라이한 텍스쳐를 담고있어요-

나일론 섬유는 관리하기가 편해 구김이나 올풀림같은 걱정을 줄일 수 있으며

탄탄한 소재감으로 옷감의 변형도 잘 막아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3온스 극세사 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내구성을 높여 보근보근하고, 안락한 착용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안감으로 촘촘히 들어가 있는 극세사 퍼가 보온력을 높여주고

털빠짐도 적어 가뿐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패딩점퍼처럼 도톰한 두께감으로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걸치기 좋은 원단감이랍니다. 

팔라인은 매끄러운 질감의 누빔 안감으로 들어가 있어,

이너가 들어가도 낑김 없이 입기 좋을 거예요!

#COLOR&SIZE

컬러는 기본에 충실한 베이지와 블랙 두 컬러로 준비되었구요,

넉넉 66분들까지 걸림없이 착용 가능한 FREE 원 사이즈로 구성되었어요.

167cm인 모델 인주 언니가 착용했을 때

힙까지 덮어주는 적당한 총장으로 내려왔고,

품은 여유있게 맞아 도톰한 니트를 레이어드해도 

걸림이 있다거나 부한 느낌없이 편안하게 착용되었어요.

뒷 부분 스트링도 다양하게 표현하면서 연출할 수 있었답니다

평소 164cm의 마지아 언니의 사이즈를 보시고 구매하셨던 분들은

인주 모델과 곡격 사이즈가 비슷하오니

인주 모델의 핏감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60cm 초반~ 150cm 중후반 고객님들은

허벅지를 1/3~ 절반정도 덮어주는 길이감으로

더욱 여유있게 착용 가능하실 거예요!

품이 답답하지 않은 선에서 넉넉하니

이 계절 아우터로 활용 만점인 점퍼랍니다 :)

#DESIGN

일반 점퍼와 비슷한 듯- 베이직하지만 포인트가 속속 숨어있는 디자인이에요.

우선 안감으로 들어가 있는 가벼운 극세사 퍼가 제일 자랑거리에요-

한번 착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에 한번 입으면 벗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아우터들은 무게부터 무거워서 어깨가 많이 아픈데

이번 상품은 도톰한 두께감에도 가벼워서

가뿐하게 입기 좋더라구요!

또한 베이직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뒷부분 스트링부분은

스트링을 조여서 여성스럽게 표현한다거나,

풀어서 내추럴한 무드를 내는 등 

자유자재로 핏을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한게 만족스러웠어요-

바디 앞부분 들어간 곡선 디테일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미를 더해주었고,

포켓의 품도 넉넉해 손이나 가벼운 소지품을 넣기에도 좋았답니다. 

#STYLING TIP

캐주얼한 분위기로 데일리하게 입기 좋은 아우터에요.

캐주얼미는 물론, 시크한 모던미까지 느껴져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점퍼라

정말 루즈한 오버핏의 이너만 아닌 이상

어떤 이너와도 매치가 쉽게 될 것 같구요,

데님이나 면팬츠 등과 함께 코디하여

더욱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