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S

아침,저녁 간절기 시즌이라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고 트렌치 같은 간절기 

아우터 가장 먼저 찾게 되는데요^^

트렌치는 여기저기 입기 편한 아이템이라

많이들 좋아해 주시는 시그니처 아이템입니다

트렌치 디테일에 자켓 같은 요소가 

들어간 아우터라 기본 반팔 티셔츠에만 

걸쳐도 멋스럽고 예뻐요ㅎㅎ

봄시즌 즐겨주시기 좋구요

3-4월 매치하시고 드라이해서 넣어 두셨다가

다시 초가을에 꺼내서 입으시면 되는 아이템이라

두시즌 다 잘 입어지는 아우터에요

앞 라인, 옆 선, 뒷쪽까지

트렌치의 두께감이 너무 두껍거나 빳빳하면

이런 스타일이나 내츄럴한 이런 핏 자체가 

나올 수 없더라구요

일단 원단이 유연해서 입었을 때 착용감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소재감 전혀 무겁지 않고

적당히 판판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라

정말 가볍게 걸치기 좋아요

스팀으로 잘 펴서 매끈하게 입어주시면 좋고

트렌치는 구김 하나 없이 입으려면 

사실 스트레스더라구요..

적당한 구김도 멋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원단은 적당한 구김이 생겨도 

크게 밉거나 한 원단감이 아니라 편하게 

오픈해서 늘어뜨리듯 입어주셔도 멋스러워요

그리고 제일 설명드리고 싶었던건 라인감!

사진처럼 핏 감 살려서 허리 스트랩으로

리본 묶어서 연출해 주세요

하프한 기장감의 숏트렌치라

그냥 스트랩 빼고 오픈해서 입어도 이쁘지만

리본 묶어서 연출해 주시는게 

훨씬 더 세련된 느낌이 나긴 합니다ㅎㅎ

사실 이런 트렌치류는 벨트 리본 묶듯 

대충 묶어야 더 멋스러운 것 같아요

근데 원래 실루엣 자체가 A라인으로 라인감

예쁘게 떨어져서 묶는게 싫으시면

오픈해서 그냥 자켓 느낌으로 걸치듯 

입으셔도 루즈해서 예쁘게 어울립니다

묶어서 손으로 만지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그냥 스트랩 빼고 오픈해서 입어도 괜찮아요

소매통은 여유있고 어깨선도 퍼프 라인이라

핀턱이 잡혀서 봉긋하게 떨어져요

본인 체형 어깨선에 자연스럽게 

맞게 떨어지는 느낌드네요^^

저희 모델 키 167cm 기준으로 

딱 힙선까지 가려주는 기장감이었고 

마지아언니가 입었을 때 비슷한 기장감으로 입어졌고

158~160cm정도 마지아 스탭이 입었을 때

힙라인 푹 덮어 주는 하프 기장감으로 입어졌어요!

그리고 요 자켓은 특이하게 몸판 안감 부분에 

화이트 레이스 원단이 덧대어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좀 과한가 싶었는데 입었을 때 살짝

보이는 안감이 은근 브랜드 느낌 나요ㅎㅎ

살짝살짝 보이는 레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청바지나 H라인 기본핏 스커트에 매치하셔도 

잘 어울리고 그냥 편한 캐쥬얼 느낌으로 

입어주셔도 예쁘구요^^

기본 트렌치도 정석의 트렌치 느낌은 

너무 예쁘기도 하고 멋스럽기도 하지만

오히려 편하게 여기저기 입어지기에는

숏 트렌치만한 느낌이 없어요~

컬러는 두 가지로 준비했고,

베이지도 너무 짙고 어두운 베이지가 아닌

워싱감 멋스러운 그런 톤이에요

네이비 컬러는 세련됨 그 자체입니다^^

루즈하게 나온 사이즈라 프리 원사이즈로

날씬 55부터 77사이즈까지 잘 맞아요

각자 체형이 다르니 구매하시기 전 

반드시 하단의 사이즈 정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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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아언니 사이즈

상의 평소55size & 하의 Ssize 착용 │ 키164cm  │바스트가 있는 55size

세림모델 사이즈

상의 평소 55size & 하의 Ssize 착용 │ 키167cm  │ 골격이 있는 55size